[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이 여름을 맞아 '수퍼내추럴'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25일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측은 "'수퍼내추럴 시즌4' 1화부터 14화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수퍼내추럴 시즌4 중간점검 DAY' 특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퍼내추럴 시즌4 중간점검 DAY'에서는 전체 에피소드 22개 중 1화부터 14화까지 총 14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방송된다. 1화 '딘의 부활'을 시작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식인 몬스터'(4화), '타락천사'(10화) 등 화제의 에피소드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수퍼액션 측은 "천사와 악마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는 최종 8개 에피소드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그간 방송된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마스터 할 수 있는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마련해 주고자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퍼내추럴 시즌4 중간점검 DAY'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