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장단기 이평선의 수렴<삼성선물>
<예상레인지> 109.30~109.80
6월 금통위에서 정책전환 가능성의 원인으로 제기되었던 경기지표의 개선과 과잉유동성, 자산인플레 등에 대해서 5월 금통위에서도 우려되었던 것으로 의사록을 통해서 공개됨. 의사록은 최근의 경기회복 기조가 정부의 재정확대정책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그러나 일부에서는 세계경기 회복 여부가 불투명하고 고용부진으로 인한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도 재정지출 효과와 고환율 효과가 지속될지에 의문을 제기하며, 국내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함.
반면 과도한 금융완화로부터 발생하는 과잉유동성에 대하여 자산인플레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기도 하였으나, 실물경기의 본격적 회복까지는 유동성 지표에 입각한 과잉유동성 논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으로써, 금융완화기조의 지속 필요성을 역설함.
전일의 반등으로 연결지수상의 20일선이 돌파되었고, 6월 고점-저점간 등락폭의 50%를 되돌림하며, 6월 금통위 이전 시점으로 시세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음. 그러나 추가상승 가능성은 의문. 단기골든크로스(5ma-20ma)가 임박하고는 있으나, 20일선의 하향으로 골든크로스의 효력을 약화시키고 있고, 현 가격대를 중심으로는 5-20-60-120일선의 장단기 이평선이 수렴하고 있어 저항대의 역할은 물론, 기존 매수세력의 차익실현 가격대로 활용될 수 있음.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 이탈 이후에는 시장미결제가 연중 최저수준인 12만계약대에서 정체되고 있어, 헷지포지션을 제외할 경우 시세상승을 위한 포지션트레이딩 물량은 급감하고 있음을 의미. 또한 가격반등에도 불구하고 선물시장의 위축된 투자심리가 월물교체 이후부터 50틱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 선물저평가 현상에 뚜렷하게 반영중.
금일 국채선물은 美국채금리 추가하락 영향으로 소폭 반등하며 개장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선물 매수심리가 여전히 부진하고, FOMC에 대한 경계심리가 강하게 작용할 수 있어, 장중 전강후약의 장세가 예상됨. 최근 5일선의 지지력이 확고해짐에 따라 반락시에는 5일선인 109.4p대의 1차 지지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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