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증시가 하락을 나타내면서 증시 추이에 따라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2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원 오른 1267.4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하락개장한 후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하는 등 방향성이 없이 흔들리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전환하자 환율 역시 1270원선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저점 매수로 1269.0원에 고점을 찍었고 이후 네고 물량과 레벨부담으로 1261.5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최근 환율이 방향성없이 움직이는데 주식시장이 밀리면서 역외 저점 매수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을 두고 사는 만큼 큰 폭의 상승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주식이 추가로 떨어질 경우 1270원선을 다시 테스트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5포인트 하락한 1372.61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증시에서 454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5거래일만에 사자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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