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베트남 경제허브인 호치민 시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지난해 말보다 40% 급등했으며 일부 지역은 같은기간 2배이상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최근 몇 달동안 베트남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투자로 거액을 챙긴 투자자들이 택지 매매에 나서면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의 VN지수는 지난해 12월이후 53% 상승했으며 이번달에만 13.7% 치솟았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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