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한국형IB모델을 발판으로 삼아 2020년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자리에 올라선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에는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라는 원칙 하에 그 동안의 성장과정을 돌아 보면서 지금까지 드러난 공과를 정리하고 조직을 재정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도를 준수하는 경영',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 '조직의 효율성 극대화', '개방적인 기업문화 조성'이라는 세부 추진 방안도 설정했다.
 
또 K-Atlas(케이-아틀라스)를 통한 헤지펀드 시장 진출, 베트남 합작 증권사 및 중국 자회사 설립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대안투자의 활성화 및 파생상품에 대한 수요 확대 예상에 따라 선물업 진출과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슬람 금융 등 타증권사들이 시도하지 않는 영역에도 과감히 진출할 계획이다. 이슬람 금융은 지금까지 한국 금융기업들이 진출하지 못했던 매력적인 시장으로 페트로머니(Petro Money)로, 한국투자증권은 세계의 부가 집중돼 있는 이슬람지역의 금융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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