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광산화 사업..폐가전ㆍ휴대폰서 금찾기

용도폐기된 소형 가전제품을 버릴 때 내야했던 처리 수수료가 면제된다.

서울시는 폐휴대폰, 폐소형 가전제품에 들어있는 금, 은, 팔라듐 등 유가물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도시광산화 사업'에 따라 11일부터 폐소형 가전제품 배출때 냈던 폐기물 처리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전제품은 가습기, 오디오ㆍ공기청정기ㆍ정수기ㆍ오븐렌지(높이 1m미만), 선풍기, 전자렌지, 컴퓨터 등 32종이다. 부피가 큰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콘 등은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시광산화사업은 서울형 녹색성장사업으로 자원재활용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유가물 회수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못쓰게 된 휴대폰이나 소형 가전제품을 버릴 때는 단독주택에서는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날 비닐이나 마대에 담아 대문 밖에 놔두면 되고 공동주택에서는 재활용품 보관장소나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하는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도시광산화 사업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국제사랑재단, 세종문화회관, 우정사업본부, 우리은행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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