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일 일본 도쿄에서 베트남 농협과 양국 농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베트남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력의정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 농협은 ▲한국농협 농산물유통센터의 베트남 진출 협력 ▲베트남의 농업연수자 송출 협력 ▲베트남 여성의 결혼 중개 관련 서비스 개발 ▲양국 농산물, 농자재 및 농기계 무역교류 촉진 ▲양 기관간 정보교류 및 연수방문 등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이번 업무협력의정서 체결은 정부의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협동조합간 협력사업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실질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두 나라 농업인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협동조합연합회는 베트남의 모든 농협. 수협. 신협. 건설조합 등 1만7000명의 회원조합과 1000만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전국기관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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