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모펀드 콜버그클래비스로버츠(KKR)가 2008회계연도에 12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KKR이 적자를 기록한 건 최소 5년래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8억15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었다. 2008회계연도에 KKR의 자산은 11% 감소한 473억달러로 집계됐다.
KKR은 "이같은 실적 감소는 지난해 신용위기로 인해 차입형 기업인수(LBO) 실적이 거의 실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KR은 지난달 오비맥주를 18억달러에 인수했다. KKR은 "투자 가능한 현금을 153억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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