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국의 신규대출 규모가 5000억위안(약 93조4000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28일 21세기 경제보도가 전문가들의 전망을 집계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5월의 신규대출은 5000억위안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들어 27일까지 건설은행 신규대출은 360억위안에 그쳤으며 중국은행은 26일까지 400억위안에 달했다.

지난달 신규대출은 5918억위안을 기록한 가운데 건설은행의 신규대출은 약 700억위안이며 공상은행과 농업은행의 신규대출 합계도 800억위안이 약간 안됐다. 중국은행 역시 800억위안이 넘지 않았다. 4대 은행의 신규대출규모는 2200억위안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이달에도 고객들의 대출상환이 많았고 신규대출 움직임은 줄었다고 분석했다.

올들어 3개월 연속 1조위안을 넘긴 신규대출 규모가 4월들어 대폭 줄어든 뒤 5월에도 전달수준을 밑돌 전망이어서 1분기에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신규대출은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4개월간 총 신규대출 규모는 5조1000억위안으로 이미 올해 목표치인 5조위안을 넘어섰다. 3월에는 월별 사상 최고치인 1조8900억위안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