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硏, 열영상 장비용 소형 극저온 냉동기 기술 개발
$pos="R";$title="";$txt="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적외선센서 냉각용 초소형 극저온 냉동기 모습";$size="196,228,0";$no="20090519155807311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기계연구원 박성제 박사팀은 (주)넥슨과 함께 ‘열 영상 장비용 초소형 극저온 냉동기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군 사용’ 적합판정을 받은 이 기술은 적외선센서를 이용, 야간이나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시와 조준이 가능한 열영상 장비용 초소형 극저온 냉동기술이다.
이 기술은 ▲최저온도 영하 225℃ ▲무게 450g ▲수명 1만시간 ▲냉동능력이 영하 196℃로 미국, 네델란드, 이스라엘 등 선진국들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적외선센서를 이용한 열영상 장비용 초소형 극저온냉동기는 대당 1000만 원을 넘는 등 국내시장규모만 50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