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간 항공회담 개최 서울-아부다비간 주7회 운항 결정
서울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수도 아부다비가 직항으로 연결된다.
국토해양부는 7일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한·UAE간 항공회담에서 서울-아부다비노선을 주7회 운항(즉시 주4회, 2012년 주3회 추가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한국과 UAE는 현재 인천-두바이간 운항중인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여객 주7회), 대한항공(여객 주3회)외에도 에티하드항공(Etihad)이 인천-아부다비간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 항공사이며 에티하드항공은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에티하드 항공의 신규취항으로 양국 수도인 서울과 아부다비를 직항으로 연결됐다. 또 그간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 여행시 두바이 및 도하(카타르 수도)로 한정됐던 노선에 아부다비까지 추가돼 선택권이 다양해졌다.
국토부관계자는 "인천에서 중동을 연결하는 네 번째 외국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의 인천공항 신규취항으로 인천공항의 대륙간 연결망을 강화됐다"며 "동북아 허브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현재 인천공항에는 중동지역에서 에미레이트항공(주7회), 카타르항공(주7회), 이란항공(주1회)이 운항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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