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심재인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에 부합한 813억원, 29억원을 기록했다"며 "노트북 패널용, 일반조명용 LED 매출이 크게 증가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3% 늘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 추정치를 34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272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53억원, 12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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