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최근 경제·금융 여건이 다소 호전되는 것은 반가운 면이 있지만, 이로인해 기업구조조정과 금융개혁이 탄력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진동수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시장 상황 호전으로 원래 의도했던 정책이 현장에서 살아나는데 오히려 어려운 상황이 될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또한 4월 임시국회 현안 법안과 관련 "이번주에 법안 최종 통과 여부를 봐야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새로 만든 법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도 철저히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주에는 금융지주회사법, 금산법, 산업은행법,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자산관리공사법 개정안 등 금융위 현안법안들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 상정된다. 구조조정기금 관련 정부보증동의안도 본회의 상정이 예정돼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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