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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장애인 등 1200명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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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4월 장애인의 날(20일)과 사회복지사의 날(23일)을 맞아 장애인 및 사회복지사 1200여명을 초청했다.



21일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열린 넌버벌 뮤지컬 '난타' 및 퍼포먼스 '점프' 행사에는 1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애인 초청 행사는 22일까지 이틀동안 열린다.



삼성은 특히 22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인 초청 행사에는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보다 쾌적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 전체를 대관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은 소리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난타' 공연을, 청각장애인은 언어를 최소화한 퍼포먼스인 '점프' 공연을 관람하도록 매칭해 장애인들이 문화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21일 제일화재 세실극장(중구 정동)에서 진행되는 '난타'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은 또 23일과 24일에는 사회복지사를 초청해 '난타' 및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준비중이다.



삼성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인을 위한 문화나눔 활동인 '희망의 문화클럽' 프로젝트를 마련, 2007년 10월부터 장애인·저소득층 등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이웃 1만2000여명을 초청해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희망의 문화클럽' 활동을 통해 매월 테마를 정해 소외계층을 초청, 무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5월과 6월은 '가족'을 테마로 정해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소외계층 아동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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