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판매수익금 일부 기금으로 전달
이날 하루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후원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쇼핑을 하면서 후원 모금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랑의 자선바자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별도의 부담 없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난 18일 열린 '장애인 개성마당' 문화축제에도 3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행사를 후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pos="C";$title="";$txt="";$size="400,254,0";$no="20090419201531836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장애를 하나의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특집공개방송, 문화체험 부스 등 각종 부대행사들로 진행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