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허머 브랜드를 3개 입찰참여업체와 2억달러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제금융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은 60도 경사도 오르는 등판능력으로 '괴물'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허머 브랜드 처리 방침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지난 1일 밝힌바 있다.

소식통은 입찰참여업체 가운데 두 업체는 미국, 나머지는 해외업체이며 그 중 자동차업체는 없다고 전했다.

또 입찰자는 125명의 허머 딜러를 책임지고 엔지니어링·마케팅·판매 부문에 투자할 전망이다.

그러나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 위치한 허머 제조 공장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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