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부설주차장 규모가 10대 이상인 참여 시설물에 대해 최대 100%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기업체가 승용차 요일제 등 교통수여관리에 참여하면 교통유발 부담금이 100%까지 면제된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대도시 교통혼잡 완화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량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업체교통수요관리는 건물내 종사자(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승용차요일제 등 부제운영, 주차장유료화, 업무택시, 통근버스 운행, 승용차함께타기, 자전거 이용 등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함으로써 교통량을 줄이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부과하는 사업이다.
현재 LG전자 등 151개 시설에서 10종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 89개 소에서 지난해만 5억72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받았다.
금천구는 보다 많은 시설이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내 자전거 거치대 설치 및 업무용 자전거 구입시 20% 범위내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 중 부설주차장 규모가 10대 이상인 시설물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이행기간은 매년 8월 1일부터 다음해 7월 31일까지이며, 참여프로그램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이 최대 100%까지 감면된다. 금천구청 교통행정과(☎2627-168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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