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8일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 마련, 판매 금액 55만9000원,물품 1400여점 아름다운 가게 기증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난 28일 뚝섬에서 열린 2009 아름다운 나눔장터에 참여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최근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가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다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경제난 극복의 계기로 삼기 위한 취지에서다.

구는 이 날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기증한 다기 세트를 비롯 각 동주민센터와 구청 직원들이 한 두 점씩 기증한 의류, 도서, 신발 등 2508점을 모아 광진구 부스에서 물품을 판매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기증한 다기세트는 경매에 부쳐져 10만원에 거래됐다. 광진구가 내놓은 물품 1100여점이 판매돼 55만9000원 수익을 올렸다.

구는 이날 판매하고 남은 나머지 물품 1400여점과 판매금액 55만9000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모두 기부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나에겐 별 의미없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소중한 물건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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