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태지역 재외공관장회의가 열렸다고 외교통상부가 같은 날 밝혔다.
아침에 개최된 조찬 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아시아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아시아 외교 구상" 추진을 위한 공관장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아·태지역 공관장 25명 및 외교부 본부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무·홍보 토론에서 공관장들은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위해 한류 진흥 및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제·통상분야 토론에서는 수출확대 및 해외진출 기업 지원 강화 등을 논의했다.
또 전체회의와는 별도로, 동남아와 서남아·태평양 지역회의 등 소그룹 회의도 개최됐다.
이번 아태지역 공관장회의는 9일 문화, 영사, 총무분야 토론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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