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규모를 1만㎡(3천300여평) 가량 확장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센트럴시티 건물의 1만㎡(3천300여평) 공간을 추가로 임차하기로 4일 결정했다.

현재 강남점이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매장면적 4만7190㎡다. 여기에 새로 임차하는 공간을 더하면 매장면적은 총 5만4320원㎡로 기존 대비 15% 가량 확장된다.

확장 공간은 신관 5층 웨딩홀 4150㎡를 비롯해 신관 지하 1층 2640㎡(800평), 지하 2층 760㎡(230평), 지상 1층과 2층 사이 중층 330㎡(100평), 철골 주차건물 4층 2240㎡(680평) 등이다.

신세계는 신관 건물 5층에 위치하던 웨딩홀을 접고 의류 매장으로 단장해 7월경 열 계획이다. 또 지하 식품관은 9월께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센트럴 시티와의 계약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더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장을 확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강남점은 신세계백화점 점포 중 가장 큰 점포로 지난해 매출 8천500억 원을 기록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