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원(56)창신섬유 회장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이 강 회장이 회삿돈 10억여원을 허위 변제처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강 회장은 2004년 이후 창신섬유 및 충북 충주 S골프장의 자금 100억여원을 가불 등의 형식으로 빼내갔다 이중 10억여원을 실제로는 채워넣지 않았지만 회계 장부상에는 모두 변제한 것으로 기재했다.
검찰은 경리 책임자 강모(48)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강회장이 장부 처리를 지시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지만 강씨는 강 회장의 관련성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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