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는 저평가 돼 있기 때문에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4일 수요사장단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신임 사장들이 취임한 지 1개월10일정도 되는 시점이라서 경영환경동향 점검 형태로 진행됐다"며 "이 자리에서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쪽으로 갈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국제 투자자들 입장에서 본다면 매력이 있는 시장이라며 다만 중요한 것은 투자여력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사장은 또 환율도 원화가 저평가 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는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사장단협의회는 외부 강사초청 없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각 사별 경영환경동향 점검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회에 참석한 사장들은 올해 경영여건이 지난해보다 낫지 않을 것이란데 의견을 같이하고, 일부 사장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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