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LG생명과학 김인철 대표";$txt="LG생명과학 김인철 대표";$size="150,195,0";$no="20090304080746195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015년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R&D뿐 아니라 사업도 잘하는 회사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LG생명과학이 합성신약과 바이오의약품의 중점적인 개발과 영업 등 사업역량 강화에 힘써 2015년까지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생명과학 김인철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CEO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5년까지 간질환, 항혈전제, 내장 비만 치료제 등 혁신 신약의 개발·상업화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회사는 올해 전년대비 13.5% 성장한 3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4대 중점 추진책으로 ▲글로벌 과제 성과 창출 ▲국내시장 지위 향상 ▲해외사업 지속성장 ▲서방형성장호르몬(SR-hGH)의 사업가치 제고를 들었다.
김인철 사장은 지난 3년간 R&D 생산성 향상, 의약내수 안정화, 부실사업 개선, 해외사업 성장을 통한 선순환사업구조를 정착해 사업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목표를 순조로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사업가치 향상은 합성신약과 바이오 의약의 임상 연구 및 상업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합성신약은 미국 길리아드(Gilead)에 기술 수출한 B형 간염, 간질환 치료제, 일본 타케다(Takeda)에 기술 수출 및 공동연구를 진행한 비만 치료제 등 공동연구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기술수출을 지속 추진한다. 바이오의약은 해외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성인·소아대상 서방형성장호르몬(SR-hGH), 혼합백신, 뇌수막염백신, 항체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시장 지위향상을 위해 고혈압, 고지혈 등 만성질환, 항암제 외에도 비보험 분야인 피부, 성형, 항노화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시장 등에도 진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해외사업 지속 성장을 위해 최근 의료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터키, 중동 등 7대 이머징 마켓을 집중공략한다. 인도는 2002년 이미 판매법인을 설립하여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하고 있고, 현재 수출 비중 78%를 차지하는 중국은 지사를 설립하고 제품 등록을 추진 중이다.
LG생명과학은 올해 특히 서방형 성장호르몬 미국 시장 진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전세계 매출 중 40%를 차지하는 12억달러 규모의 미국 성장호르몬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다"며 "조사결과 소아, 성인환자 수요가 매년 증가추세며 타겟환자, 의사가 적은 제품특성상 비교적 적은 50명정도의 영업인력으로도 충분히 미국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 독자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LG생명과학은 올해말까지 SR-hGH를 상업화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현재 성인용 성장호르몬에 대한 미국 FDA 허가신청, 소아용 임상완료를 앞두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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