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보증업체인 MBIA가 지난해 4분기 모기지채권 비용으로 11억6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MBIA가 전년동기 23억달러, 주당 18.55달러의 적자를 낸데 비해 주당 5.30달러 수준으로 손실을 좁혔다고 전했다.
제이 브라운 MBIA 최고경영자(CEO)는 "대공황 이후 가장 최악의 신용 위기가 우리 회사에 스트레스와 상처를 주고 있다"면서 "주주에 대해서는 지난 18개월에 걸쳐 우리의 대차대조표와 주가를 반영해 충실하게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MBIA의 주가는 현지시간 오후 6시 11분 현재 7.2% 상승해 주당 2.68달러를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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