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6일 "당내에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많지 않다, 계파시각에서 탈피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한나라당에 들어와보니 회의가 많지만 허심탄회한 대화가 많지 않다" 면서 "이러니 어떤 결정을 내리고 대외적 발표를 할때 힘이 실리지 않는다" 고 말했다.

그는 친이 친박 갈등 표면화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현상으로 당내에서 대화를 더 했으면 한다" 면서 "박근혜 전 대표의 쟁점법안 공감대 발언은 원칙적으로 좋은 말씀이다" 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갖는 정책 연구소 '해밀을 찾는 소망'과 관련해선 "비온뒤 개인 하늘이라는 이름처럼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뜻이다" 면서 "미국 상원은 보좌관이 60명, 하원은 20명 수준이다, 초선· 재선때부터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기구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차기 대권을 위한 베이스 캠프라는 건 오해다" 고 잘라 말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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