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19)군과 최수희(21)·심현주(21)양이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자격으로 유엔회의에 참석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제47차 유엔사회개발위원회와 10월 제64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등 유엔회의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3명을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들이 우리나라 청소년정책과 사회개발, 여성 및 아동 관련 주제에 대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발표하고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토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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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 선발은 만 18세부터 24세의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 가정 청소년과 장애인·편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지원자 총 65명 중 서류심사와 영어면접 등을 통해 제47차 사회개발위원회에 파견될 청소년 대표 1명과 제64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파견될 청소년 대표 2명을 선발했으며 평균 21.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복지부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을 세계주역으로, 국제회의 참가단'을 파견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보건복지가족부와 청소년교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해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참가 희망 청소년이 각종 국제회의 기구 및 단체로부터 참가 승인을 받아 신청하면, 적격여부를 심사한 후 선발된 자에게 항공료 70%를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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