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LG전자를 비롯해 다른 주요한 전자제품 회사들이 확실치 않은 경제전망 아래서 올해 실적에 있어 불투명한 기로를 걷고 있다"며 "이는 삼성전자 또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두가지 강력한 타격에 직면했다고 꼬집었다.
미국판매가격의 압력과 주식거래량의 성장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JP모건은 삼성전가의 주가가 최근 보여준 하향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