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홀몸노인들이 훈훈한 설을 보내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 무료급식을 특식으로 제공하고 25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명절 합동차례 지내기 및 전통놀이 행사를 연다.

우선 설명절 기간동안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들이 끼니걱정을 하지 않고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급식 제공기관은 설 연휴분의 식사 및 밑반찬을 홀몸노인의 가정으로 배달한다.

서울시는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노인 1만6000여명에게 제공하는 무료급식의 설 특식단가를 1만이 되도록 추가로 지원했다. 특식에는 떡국, 고기, 과일 등이 포함된다.

그동안 설 특식은 4000원의 특식비로 제공돼왔으며 급식제공기관은 지원된 특식비 및 독지가의 후원으로 특식을 구성했었다.

무료급식기관은 추가 지원된 특식비로 설 특식을 제공하며 연휴기간 동안 급식기관이 휴무임에 따라 연휴 전날인 23일 또는 24일에 특식을 제공한다.

서울시 소재 25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합동차례 지내기, 떡국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된다.

이밖에 홀몸노인 생활관리사 600명과 서울가정도우미 280명은 1만9000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평소 주 2회 이뤄지고 있는 안부확인을 주4회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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