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5년간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63가구 도배,장판 교체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지역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에 대해 도배·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구가 2004년부터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1063가구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1600만원 예산을 확보하고 4월까지 저소득 장애인 가정 40곳의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이며, 수리한 지 4년 이상 경과된 주택을 현장 방문해 노후상태가 심한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신청은 2월 13일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2월 27일 대상가구를 확정해 오는 4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도배·장판교체 사업은 등촌·방화 지역자활센터 2개소의 집수리사업단에서 일괄 시행함에 따라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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