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이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에서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이규혁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릴라츠코에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넘어져 실격하며 최하위로 밀려났다.

전날 종합 1위를 달리던 이규혁은 이날 500m 2차 레이스에서 5위에 그쳐 총점 104.855점으로 나가시마 게이치로(일본 / 104.625점)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아 주종목인 1000m 2차 레이스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했으나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대회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함께 출전한 이강석이 종합 12위, 이기호가 15위를 기록했고, 우승은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가 차지했다.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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