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2조엔 규모의 기업어음(CP)을 매입하기로 하고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3월말 끝나는 2008 회계연도 말을 앞두고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해 주기 위해 이달중 CP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 등으로부터 매입을 개시해 4월말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금융 위기 여파로 기업들이 시장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게 된데 따른 것으로, 일본은행은 오는 21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를 정식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은행은 또 이번 회의에서 2009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현재의 0.6%에서 마이너스 성장으로 대폭 하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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