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국내외 증시가 악화된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악화로 조정세를 보일 경우 '바이코리아'의 지속에 부정적으로 작용해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 중후반 레벨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진호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동향과 투신권의 해외펀드 헤지관련 물량이 서울 외환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며 증시와 환율의 역의 상관관계가 더욱 강해진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연구원은 "이번주에도 원·달러 환율의 방향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국내와 글로벌 증시의 방향을 예상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지난주 후반 증시 하락에도 외국인의 증시이탈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로 유동성 랠리의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4분기와 같은 원·달러 환율의 급등이 재현될 가능성은 작다"고 언급했다. 예상 범위는 1300.0~140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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