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더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 인식을 버려야만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최신원 SKC회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의 핵심이다.

최 회장은 메시지에서 "새해는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는 중대한 시점으로 열정과 패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해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자"며 인식의 전환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특히 '마이너스' 성장까지 예상되는 올해 경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주문했다.

그는 우선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제품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전기, 연료 등 각종 에너지 관련 비용 등 원가를 절감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최 회장은 구체적인 원가 절감목표로 30%를 제시했다.

최 회장은 임직원들의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도 강조했다.

혁신적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야만 조직의 효율성은 높아지고, 구성원의 역량은 최대한 발휘될 수 있으며, 어떠한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최 회장의 생각이다.

그는 아울러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더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 인식을 버려야만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특히 어려울수록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글로벌 사업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해외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미래 신규 유망 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차세대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회장은 끝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돕고, 협력 업체와의 상생관계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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