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조만간 줄줄이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민일보는 소형차 구입 지원, 독자 브랜드 육성 및 자동차 등록세 감면 등의 각종 자동차산업 지원책이 곧 취해질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 지원책을 담은 '자동차산업 진흥 계획(이하 계획)'이 이미 만들어졌으며 점차 전면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계획에는 소형차 구입 지원, 독자 브랜드 육성, 자동차 등록세 감면 외에 유류세 개혁, 대체에너지 차량 지원, 노후차량 폐차에 대한 보조금 지금 등 여러 항목의 우대혜택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한 전문가는 "한 업종에 대해 이처럼 여러 개의 우대 조치가 동시에 취해지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며 "이같은 조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판매상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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