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용절감안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규모 감원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MS는 매출 둔화에 따른 비용절감 방안을 이르면 이번달 내 발표할 전망이라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감원을 포함한 비용절감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규모 감원보다는 인력의 자연감소(퇴직)와 함께 일부 계약직 직원 축소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애틀타임스는 MS가 지난달 인터넷 브라우저 사업부문 계약직 180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MS의 관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감원을 고려하지 않는 회사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시장에 돌고 있는 감원설은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오는 22일 실적발표와 함께 비용절감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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