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드 란다미(오른쪽)와 경기 상대인 홀리 홈[사진=UFC 공식 페이스북]

UFC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드 란다미(오른쪽)와 경기 상대인 홀리 홈[사진=UF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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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저메인 드 란다미(네달란드)가 홀리 홈(미국)을 꺾고 UFC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란다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208 메인이벤트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홈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48-47 48-47 48-47)했다. 5라운드로 열린 경기 동안 공격 시도(157-93)와 유효타 수(76-45)에서 앞서는 등 우세한 경기를 해 승리를 따냈다. 그는 크리스 사이보그와 타이틀 방어전을 한다.

1라운드에서 카운터 펀치로 상대를 괴롭힌 란다미는 2라운드에서도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잘 버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3라운드부터는 홈이 전진해 들어오길 기다리다가 얼굴에 정타를 퍼붓는 전략을 썼고, 계속 거리를 유지하면서 홈에게 이렇다 할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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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론다 로우지(미국)를 꺾고 스타가 됐으나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졌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10승3패를 기록했다.

미들급의 앤더슨 실바(브라질)는 데릭 브런슨(미국)에게 3-0(30-27, 29-28, 29-28)으로 판정승하면서 2013년 이후 4년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가 짐 밀러(미국)를 2-0 판정으로 물리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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