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국제기자연맹 집행위원 선출
IFJ 핵심 선출직 기구
2029년까지 3년 임기
한국기자협회는 박종현 협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기자연맹(IFJ) 창립 100주년 기념 세계총회에서 3년 임기(2026~2029년)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1926년 창립된 IFJ는 146개국, 60만 명 이상의 언론인이 가입한 세계 최대의 국제 언론인 단체다. 3년마다 열리는 이번 세계총회에서는 자문위원 역할을 하는 집행위원 16명과 보궐상황에 대비하는 예비 집행위원 1인, 감사 1인 등 임원 22명을 직접 투표로 선출했다. IFJ 집행위원회는 IFJ의 실질적 운영과 국제 행동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선출직 기구다.
박 회장은 집행위원으로서 국제사회의 각종 언론 현안에 다양한 의견을 직접 개진하게 된다. 화상과 온라인을 통한 수시 회의는 물론 정기 및 긴급 현장 회의에도 참석한다.
박 회장은 "한국 언론과 민주사회의 역할을 평가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언론의 역할 제고와 K민주주의의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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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기자 안전 강화와 인공지능(AI) 시대 언론 대응, 여성 언론인 지원, 국제 언론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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