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중심 신계약 증가…투자손익 개선"
"킥스비율 전 분기比 4.5%P↑…162% 예상"

한화생명 한화생명 close 증권정보 088350 KOSPI 현재가 4,845 전일대비 155 등락률 +3.30% 거래량 15,514,601 전일가 4,690 2026.05.1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생명 "AI 쓴 설계사 판매실적 40% 이상 높아"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한화생명, '63빌딩 달리기' 대회개최…김동현·홍범석 참가 이벤트 은 1분기 연결 순이익이 3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3816억원, 29%↑…매출 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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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9조98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4808억원으로 29.5% 늘었다.

보장성 중심으로 신계약을 확대한 데다 투자손익도 개선돼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보험 손익 측면에선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 확대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성장 등으로 전반적인 보유계약 CSM이 순증했다.

1분기 보장성 APE는 1.8% 증가한 7003억원, 신계약 CSM은 25.1% 증가한 6109억원을 기록했다.


사망담보의 중장기납 판매가 늘면서 상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돼 신계약 CSM 수익성이 전년 7.8배에서 9.8배로 상승했다.


신계약 CSM 유입이 증가해 보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2072억원 증가한 8조92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효율성 지표인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전년 말 대비 1.1%포인트(p) 상승한 90.2%를 기록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보험 상품 가입 후 13개월(1년1개월)째까지 계약자가 보험료를 지불한 비율을 의미한다.


투자손익도 경상수익인 이자·배당수익이 지속 확대되면서 장기 투자전략 기반 성과까지 창출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전분기 대비 4.5%p 상승한 162%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법인보험대리점(GA) 종속법인과 손해보험·자산운용·증권 등 주요 국내외 종속법인의 고른 실적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구체적으로 GA 종속법인이 233억원, 국내 금융 종속법인이 1457억원, 해외 주요 종속법인이 45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높은 판매 채널 경쟁력도 유지했다.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GA 소속 설계사 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속 확대돼 3만7646명을 기록했다.


13회차 정착률은 55.8%로 전년 대비 1.2%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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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국 한화생명 재무실장은 "보장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신계약 CSM과 보유계약 CSM을 확대하는 등 견조한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별도 당기순이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국내외 종속법인 수익성을 높여 연결 순이익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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