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생물 주인공 첫 애니 장편
내년 상반기 완성 목표

애니메이션 '앨리' 스틸 컷.

애니메이션 '앨리'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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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영어 더빙으로 나선다.


12일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과 CJ ENM에 따르면 영어 더빙엔 쿠퍼를 비롯해 아요 어데버리, 데이브 바티스타, 베르너 헤어초크, 레이철 하우스, 핀 울프하드 등이 참여한다. 쿠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로켓 목소리로 유명하다. 바티스타도 같은 시리즈에 출연했다.

'앨리'는 실제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받아 우정과 용기를 다룬다. 바다 협곡에 사는 심해어들이 주인공이다. 태양을 보고 싶어 하는 아기돼지오징어 앨리와 친구들이 정체불명의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예상치 못한 모험을 겪는다. 봉 감독은 인간과 심해 생명체의 만남이 두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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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펜처인베스트, 프랑스 파테 필름이 투자·배급을 맡았다. 북미 배급은 네온이다. 내년 상반기 제작 완료가 목표다. 한국어 더빙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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