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2025년 감사보고서 '적정'…매출 요건 충족으로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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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close 증권정보 226330 KOSDAQ 현재가 2,640 전일대비 60 등락률 -2.22% 거래량 192,565 전일가 2,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실적 성장 기대" 신테카바이오, 美 TPD 전문 바이오텍과 3번째 유효물질 발굴 계약 체결 신테카바이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AI 기반 파이프라인 5종 기술이전 가 2025년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며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매출액, 법인세차감전손실, 자본잠식률 등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을 모두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억2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700% 이상 증가한 수치로,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관련 서비스의 수익화가 본격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2019년 12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후 연간 매출 30억원 달성이 요구돼 왔다. 이번에 해당 기준을 넘어섬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해소됐다는 평가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2025년 영업손실은 약 10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약 75% 감소하며 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다. 매출 확대와 함께 비용 효율화가 일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전년도에 반영됐던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줄어들고, 단기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구조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낮은 회계적 요인으로, 매출 성장과 영업손실 축소라는 실질적인 흐름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감사보고서를 통해 핵심 매출 요건을 충족하면서 상장 안정성도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과 3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사업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고, 외형 성장 기반의 재무구조 개선을 시장에 확인시킨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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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는 데이터센터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에셋 프로그램과 PaaS 모델을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함께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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