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LX공사와 손잡고 지적행정 혁신
측량 성과도 교부 단계부터 후속 절차 안내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지적측량 완료 후 토지이동 신청이 필요한 경우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행정 협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협업은 지난 26일 열린 지적행정 발전을 위한 이천시-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 간담회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지적측량 이후 민원인이 토지이동 신청 절차를 인지하지 못해 행정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측량 성과도 교부 시 안내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측량 성과도 수령 안내 문자(SMS) 발송 시 '토지이동 신청' 필요성 명시 및 안내 링크(URL) 병행 발송 ▲성과도(분할 등) 교부 시 '후속 절차 안내문' 배부 등이다.

특히, 안내 문자 내에 삽입된 링크를 클릭하면 이천시 누리집의 관련 안내 페이지로 즉시 연결되어, 시민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를 한눈에 확인하고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AD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 개선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