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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교체…SK이노베이션, 젊은 임원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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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SK에너지-SK지오센트릭 대표 겸직
정유·석유화학 통합운영 시너지 확대
신임 임원 평균 연령 46.7세…세대교체

SK이노베이션 이 2026년도 임원 인사·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김종화 SK에너지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와 화학 가치사슬을 한 축으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임원 인사를 통해 김 사장을 SK지오센트릭 새 대표로 선임하고 SK이노베이션과 계열사 신규 임원 15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실시한 최고경영자(CEO) 인사 후속으로 자회사 CEO를 선임했다. 기존 최안섭 SK지오센트릭 대표는 자리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남는다.

김종화 SK지오센트릭 신임 대표이사 사장. SK이노베이션

김종화 SK지오센트릭 신임 대표이사 사장.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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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엔지니어링, 생산, 안전·보건·환경(SHE)과 울산콤플렉스(울산CLX) 운영을 두루 경험한 정유·화학 전문가로, 두 사업 간 통합 운영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 그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운영혁신을 기반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SK이노베이션은 공급망 최적화 기능을 강화해 정유·화학 가치사슬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과 자회사 모두에 대표이사 직속 인공지능(AI) 전환 전담 조직을 신설해 생산·연구개발·조직 운영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 효과를 신속하게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전기화 중심 미래 성장축도 재편됐다. SK이노베이션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에너지솔루션사업단과 베트남·미주 사업개발 조직을 재편해 글로벌 사업 확장 기반을 강화했다. 환경과학기술원은 에너지솔루션 연구소를 신설해 전기화 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높였고, SK온은 전기차 배터리 외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도 확대했다. 해외 고객 대응 조직도 보강해 미주·유럽 중심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도 병행됐다. 계열사 내 유사 관리 기능은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고, 신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46.7세로 전년보다 1.5세 낮아졌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체 임원 규모를 줄이면서도 현장 중심의 젊은 리더를 전진 배치해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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