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 Re: Sun 팀, ‘현장형 기술 문제 해결 프로젝트’ 최우수상
태양광 폐패널 발생 예측 지도 개발… 재활용 산업 확장 가능성 높여
국립부경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Re: Sun 팀이 '2025년 현장형 기술 문제 해결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팀은 김다은·이지현·김나현·편주원 학생과 백지은 교수, 정성대 리셋컴퍼니 대표로 구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이 공모전은 공학계열 여대학생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 참가 팀들은 지난 7월부터 기업 멘토와 함께 과제를 수행해 왔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개최됐다.
Re: Sun 팀은 '국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확대를 위한 폐패널 발생 예측 지도 생성 및 특성 분석'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제도·기후 요인, 폐패널 발생 패턴 등을 10만여개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베이스와 결합해 발생 확률 모델을 구축하고, 연도별·지역별로 폐패널 발생을 예측한 지도를 제작했다.
또 폐패널 재활용 공장과 회수 거점의 최적 입지를 분석해 제시함으로써 사회·경제·환경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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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지도교수는 "대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산업 적용 가능성이 높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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