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에 '장애인어르신 쉼마루' 개관
303㎡ 규모…카페·쉼터 갖춘 소통 공간으로 조성
어르신 특성 반영한 체육·예술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광명시는 25일 장애 어르신 전용 휴식·여가 공간인 '장애어르신 쉼마루'를 개관했다.
쉼마루는 하안동 110-7 옛 재활용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장애인이음센터 1층에 303㎡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은 카페와 쉼터, 프로그램실 등 60세 이상 장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프로그램실에서는 웃음 치료, 문화탐방, 신체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교실, 생활공예교실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방문객이 센터 지하 1층에 자리한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장애 어르신에게는 상담·돌봄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쉼마루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이음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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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어르신 쉼마루가 어르신들이 잠시 머물러 쉬어가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더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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