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2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영업이익 375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 감소한 17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어부산은 올해 3분기 단거리 노선 공급과잉으로 경쟁 심화에 따라 운임이 하락한 상황에서 좌석 공급량 대비 여객 수요 증가세는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환율 상승으로 정비비 같은 외화비용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4분기는 지난달 추석 연휴에 이어 연말 성수기 특수로 여객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고환율 기조 같은 대외 변수 영향으로 4분기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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