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효성, 4%대 강세…조현준 회장 '징역형 집유' 확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효성 이 16일 강세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으로 사법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 4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4.39% 뛴 10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0만900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10만5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 회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조 회장은 회사 자금 16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미술품 관련 배임 혐의를 전부 무죄로 판단하고, 전체 혐의 중 16억여원의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봤다.

[특징주]효성, 4%대 강세…조현준 회장 '징역형 집유' 확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