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전국 산업단지에 16.2㎿ 지붕태양광 가동
한국남부발전이 전국 산업단지 내 유휴 지붕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지붕태양광 발전소는 전국 39개 산업단지 건물 지붕에 설치되었으며, 총 설비용량은 16.2㎿에 달한다. 특히 울산(1.7㎿)과 청주(1.2㎿) 지역에는 메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도 포함돼 산업단지 내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남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 지붕을 임대한 공장주에게는 부가 수익을, 산업단지에는 연간 21GWh의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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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지붕태양광 사업은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 기업과 상생해 국가 에너지 대전환에 기여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균형 발전을 이끄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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