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이노스페이스, 발사만 남은 상황"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462350 KOSDAQ 현재가 16,350 전일대비 110 등락률 +0.68% 거래량 695,856 전일가 16,24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이노스페이스, 825억원 규모 유증 결정에 15%대 약세 발사 실패 딛고 반등한 이노스페이스…'실패도 자산'이 된 우주산업 2025년 글로벌 로켓발사 324회…"우주로켓 시장 급성장" 에 대해 상장한 이후 두 차례의 발사 연기와 유상증자 발표로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원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5억원, 영업손실 167억원을 기록했다"며 "사실상 유의미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3월 예정이었던 한빛-나노의 상용 발사 서비스가 지연되며 발사 수익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발사 지연 원인은 발사체 개발과 발사 허가 문제 등 두가지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발사체 개발에서는 산화제 공급용 전기펌프 부품(전기모터) 수급 지연 및 파손, 하이브리드 로켓모터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전기모터 수급처 확대 및 로켓모터 제작을 통해 발사체 개발 자체 문제는 대다수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정 연구원은 "이노스페이스의 우주 발사체는 국내가 아닌 브라질 알칸타라에서 발사를 진행한다"며 "우리나라와 브라질 우주청으로부터 각각 발사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브라질의 경우 건당 허가제가 아닌 면허제로 지난 5월에 발사 면허를 획득했다"며 "최종 발사를 앞둔 현재 우리나라 우주청의 허가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관문인 1단 인증 시험은 다음달 초로 계획하고 있다"며 "1단 인증 시험을 완료하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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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민간 우주기업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발사 전까지 주가는 우려보다는 기대감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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