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최근 5년간 배터리 화재 40건
시민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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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마포구·경기 등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된 제품의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1년 5건, 2022년 9건, 2023년 10건, 2024년 10건, 2025년 8월 6건 등 모두 40건 발생했다.

이 중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12건으로 전체 화재 가운데 30%를 차지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충전 중 과열, 비인증 제품 사용, 완충 후 충전기를 장시간 분리하지 않는 행위 등이 화재 원인으로 지적됐다.


따라서 배터리와 충전기는 반드시 KC 인증 제품을 확인해 구매할 것과 제품 사용 시 파손된 배터리를 사용하지 말고 고온과 충격을 피해야 하고, 또 완충 후에는 즉시 충전기를 분리하고 현관이나 복도 등 밀폐된 공간에서 충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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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수품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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