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세계인 홀린 'SHIN'
농심 신라면, 새 글로벌 글로건 발표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Spicy Happiness In Noodles)'. 신라면의 새 글로벌 슬로건이다. 신라면의 영문명 'SHIN'에서 따온 이번 문구는 40년 가까이 지켜온 브랜드의 뿌리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매운맛(Spicy)이 주는 활력과 한 그릇의 즐거움(Happiness), 그리고 국경을 넘어 함께하는 음식(In Noodles)으로서 세계인의 삶을 맛있게 채워나간다는 포부다.
신라면의 새로운 슬로건은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의 신라면 패키지에 삽입됐다.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향후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매장 '신라면 분식'에도 슬로건을 적용한다.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ANUGA' 등 국제무대에서도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워, 신라면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전 세계인의 일상 속 '매콤한 행복'임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신라면 해외 비중은 2021년 전체 매출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이후, 2023년부터는 약 60%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신라면의 연간 매출은 1조34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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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관계자는 "지난 40년 가까이 국내외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 온 신라면만의 정서와 문화를 전 세계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맛으로 세계인의 일상 속에 매콤한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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